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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07 07 25
감독 브래드 버드
출연 패튼 오스왈트 루 로마노 브라이언 데니히
찬사를 받은 영화에 대한 해외평가
재능을 갖고 있지 않다며 풀이 죽어있는 캐릭터 링귀니 반대로 천재적인 능력을 가졌지만 이를 뽐내지 못하는 캐릭터 레미의 케미가 아주 돋보이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은 절대 포기하지 마라라는 영화의 메시지를 담은 이영화는 아주 잘 만든 픽사영화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위생적이지 않다는 인식이 우리에게 박혀버린 쥐가 맛도 있고 감동스러운 음식을 창조해 내는 전반적인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냈다는 좋은 평이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었고 아름다운 영상미는 언제 봐도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영화의 배경이 프랑스인데 프랑스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영화에 녹아들어 있어서 본토인 나라 프랑스에서도 아주 좋은 평가를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아주 유명하다고 알고 있는 세계적으로 아주 훌륭한 요리실력을 갖고 있는 요리사 고든램지는 이영화를 시청하고 난 뒤 요리를 주제로 한 영화 중 역대 가장 잘 만든 영화라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 밖에도 현지 요리사들도 영화의 나왔던 주방의 모습이 실제 식당의 모습과 아주 흡사하다며 좋은 평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찬사를 받은 라따뚜이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합니다 요리를 주제로 한 영화이지만 영화의 배경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는 게 파리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잘 표현되었습니다 파리에 가보지 않았지만 마치 그 나라에 있는듯한 생생함과 아름다움으로 관객들의 눈을 홀려버렸습니다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가 될 이들의 좌충우돌기
한번 맛보면 무슨 맛인지 단번에 알아맞히고 어떤 재료를 같이 써야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천재적인 능력을 지닌 최고의 요리실력을 가진 쥐의 모습을 하고 있는 레미는 이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도 사람들의 편견 때문에 주방에 쉽게 들어가지 못하는 처지입니다 그래도 매일매일 열심히 요리하는걸 게을리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하는 중입니다 본인이 쥐라는 아주 치명적인 점 때문에 식당 주방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고 가족들도 또한 레미의 상황이 요리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한 건지 주방에 들어가는 것을 말립니다 하지만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레미는 주방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서 열심히 하기는 하지만 요리에는 영 소질이 없던 링귀니와 마주치게 됩니다 둘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조금은 맞지 않는 것처럼 보였지만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도와주며 어디에도 없는 최고의 요리짝꿍이 되어 최상의 요리를 계속해서 탄생시킵니다 그 요리들은 쥐의 신분으로는 자신이 요리했다고 밝힐 수 없는 레니 대신 링귀니가 만든 요리가 되었고 링귀니에 대한 찬사는 나날이 높아져갔습니다 이로 인해 정말로 자신혼자 이 요리들을 만들어냈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링귀니는 레미와 다툼을 하고 결국에는 주방장에게 들키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데 식당은 주방장 때문에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두 친구는 따로 식당을 내게 되는데 이름은 라따뚜이였고 사람들이 문전성시하는 식당으로 만들게 되면서 성공도 하고 친구간의 우정도 시키게 됩니다
영화캐스팅 와 캐릭터탄생의 비하인드
영화 라따뚜이는 캐스팅과 캐릭터가 탄생하기까지의 비하인드가 있는데 캐스팅에서는 유명한 배우들이 함께 더빙을 해주었고 영화 스텝들까지도 영화에 참여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캐스팅이 진행된 이유에는 브래드버드감독의 영향이 큰데 어떤 사람이 영화에 참여하냐가 아니라 좋은 목소리가 좋은 작품을 만든다는 그의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스케치하고 영상으로 만들어내는 이들은 목소리를 듣고 만들어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캐릭터에 어울리는 사람들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브라이언데니 그리고 이안홈처럼 유명한 배우들과 재닌 가로팔로라는 코미디언도 영화를 만들어내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영화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애니메이션영화의 모습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시도들을 했고 그중에서 영화에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몇 번의 상의를 하고 또 하면서 영화의 색깔 옷 등등 여러 시도를 했고 원래 있던 기술들과 함께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끝에 아름답고 어디서도 보지 못한 독특한 영화를 관객에게 선사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쥐라는 동물을 영화의 주인공으로 내세웠는데 쥐는 영화에서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었고 선호하는 동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편견을 깨고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 능력으로 자신을 안 좋게만 생각하는 다른 이들에게 다가가 편견을 깨 주었고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쥐라는 캐릭터를 멋지게 아름답게 훌륭하게 표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