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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작업에 대한 감독의 엄청난 노력

영화 레드슈즈는 주인공의 캐릭터를 보면 통통하던 외모에서 아름다운 공주의 모습으로 바뀌고 모험을 떠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주인공의 캐릭터는 자기에 대한 확신과 스스로 주체성이 높은 인물로 설정했습니다 애니메이션감독님이 말씀하기를 영화를 시청하는 순간부터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 레드슈즈와 스노화이트캐릭터로 이때까지 볼 수 없었던 캐릭터를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곱 명의 왕자들 중 그들을 이끄는 리더역인 멀린은 한국적인 모습을 더했고 왕자들 중 아시아 사람으로 설정되었습니다 또 다른 캐릭터 멀린이 갖고 다니는 부적그림 안에는 번개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한국관객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만든 특별히 감독이 계획한 것입니다 감독이 제일 심혈을 공들여 작업한 캐릭터가 있는데 바로 레지나라는 캐릭터입니다 할머니모습을 한 레지나의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서 수작업으로 주름을 하나하나 다 작업하였고 제일 힘들게 작업한 캐릭터이기에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습니다 레지나의 처음 계획됐던 모습으로는 메릴린 먼로를 떠올렸고 이를 영화화해서 영화를 보러 온 사람들의 호기심을 더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내추럴함과 여러 가지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작업들은 외국에서 유명한 스튜디오의 능력보다 더 우수한 기술로 최고의 영화를 완성시켰습니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현대판 모험이야기

동화의 섬에는 일곱 명의 왕자가 살고 있었는데 위험에 빠지는 이들을 구해주는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여느 때처럼 위험한 여인을 구하는데 왕자들은 외모만으로 나쁜 마녀라고 착각해 오히려 그녀를 물리치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공주요정이었고 화가 난 공주요정은 왕자들에게 저주를 내립니다 어떤 사람이든 왕자들을 보면 초록피부를 가진 동화 속에 나오는 난쟁이들로 모습이 바뀌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이 끔찍한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 세상 공주중 가장 예쁜 이에게 진실된 키스를 받는 것밖에 방법이 없었습니다 한편 사라진 아빠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길을 찾아 헤매는 스노화이트공주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마녀가 감춰둔 방에서 그녀의 아빠쪽지를 찾게 됩니다 레지나가 너를 곧 찾게 될 것이니 일곱 명의 잘생긴 왕자들을 찾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신기한 나무에서 사과들이 막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 열매는 갑자기 색깔이 빨간 구두로 모습이 바뀌고 공주는 이 구두를 신어 보는데 평소 통통했던 모습에서 날씬하고 아리따운 모습으로 모습이 바뀝니다 사실 그 열매는 마녀가 젊음을 얻기 위해 마법을 건 것이었는데 자신의 것을 훔쳐갔다며 마녀는 그녀를 쫓고 공주는 그 자리를 황급히 피합니다 그녀는 아빠의 말대로 왕자들을 찾아가고 왕자들은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바로 도움을 주겠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리더 멀린과 가까워집니다 마녀들이 그들을 계속해서 쫓았고 멀린도 공주를 도와주다가 위험에 처하는데 구두를 신은 그녀에게서는 힘이 없었기에 공주는 구두를 버리고 멀린을 구합니다 그러다가 마녀에게 붙잡히는데 멀린은 못난 자신의 모습에도 항상 함께였던 그녀를 생각하며 공주를 구하러 갑니다 거기서 공주를 구하고 서로 마음을 확인하는데 그때 자신들을 옥죄던 저주에서 풀려나고 그녀와의 사랑을 이루어냅니다

 

한국형 애니메이션영화에 대한 관객들 평가

한국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영화 중 오랜 시간 엄청난 노력으로 만들어낸 레드슈즈는 동화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했습니다 내용을 보다 보면 캐릭터들이나 소품 의상들에서 보지 못한 특징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면에서는 진행이 너무 빠른듯하고 영화의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나 스토리를 말하는 것이 더 필요한 듯 하지만 영화의 액티브한 장면들이나 캐릭터들이 하는 모습을 보면 이해하기 수월하실 겁니다 관객들이 평가하길 많이 볼 수 있는 연출이지만 주제를 표현하기 위한 표현들은 이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호평도 있었지만 스토리면에서는 조금 빠르면서 정신없는 진행과 연결성이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대부분 아주 뛰어난 작품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부담 없이 아이들과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영화라고 평했습니다 주인공의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클레이 모레츠에 대한 평도 호불호로 평가가 나뉘었는데 그녀가 성우가 아니라 배우여서 캐릭터의 감성을 100 프로 표현을 하지 못해서 몇몇 장면에서 영화에 집중을 하기가 힘들었다는 의견이 있기도 했지만 그녀의 과하지 않고 원래의 목소리로 연기한 것이 캐릭터 색깔에는 아주 찰떡이었다는 의견으로 반반으로 평이 갈렸습니다 이렇게 할리우드에서는 평이 갈리지만 영화를 제작한 한국에서는 성우를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을 기용해 갈리는 의견 없이 좋다는 의견이 대체적으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