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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호텔

 

 

다시 시작되는 몬스터 호텔의 일상

이 날은 뱀파이어 마비스와 인간 조니는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는 날입니다 1년 후 마비스는 임신을 하게 되고 아이를 얻게 됩니다 데니스가 2살이 되던 해에 몬스터 호텔은 인간과 몬스터가 모두 드나들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게 됩니다 거기서 인간과 몬스터들은 공존하며 함께 살아갑니다 늑대웨인의 아이들의 생일 파티날 데니스 가족들도 참석했는데 아주 난리난 파티를 즐겼고 그 안에서 똑같이 위험하게 노는 데니스를 걱정하며 몬스터가 아닌 아이를 이런 곳에서 키울 수 없다며 자리를 떠납니다 이를 본 프랭키는 드락에게 마비스와 조니를 여행을 보내고 그 사이 데니스를 뱀파이어로 훈련시키자고 합니다 그들이 떠나고 드락과 그 일행들은 어디론가 가서 데니스를 훈련시킵니다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고 웨인에게 사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실패합니다 한편 인간세상으로 떠난 마비스와 조니는 여러 곳을 다니는데 처음 가보는 인간세상에서 마비스는 자전거도 도전해 보고 색깔이 다양한 음료도 마셔봅니다 여행을 즐기고 데니스가 걱정돼 전화를 걸어보는데 드락은 대충 변명을 하며 전화를 빨리 끊어버립니다 그러곤 마지막으로 캠핑을 가기로 합니다 거기서도 데니스의 뱀파이어 정체성을 일깨우는데 실패합니다 같은 시각 마비스 부부는 조니의 집에 도착했고 인간과 다르다는 사실에 풀이 죽은 마비스에게 조니는 위로를 해주며 친구가 보낸 동영상을 보여주는데 거기 데니스가 있었습니다 마비스는 당장 드락에게 전화를 걸었고 화를 냈습니다 그 길로 바로 드락일행은 몬스터호텔로 향했고 마비스 부부 역시 데니스를 만나러 곧장 호텔로 출발합니다 마비스는 데니스를 위헙하게 만들었다며 데니스의 생일 끝나고 떠난다고 선언합니다 데니스의 생일이 되고 할아버지블라드와 드락이 데니스의 송곳니가 빨리 자라게 만드려고 작전을 실행하는데 데니스가 너무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고 드락이 마법을 풀어버리고 이를 알게 된 마비스는 화를 내는데 데니스는 그 자리를 도망쳐 나옵니다 그때 인간을 싫어하는 벨라가 나타나고 그때 데니스의 송곳니가 나오게 되고 뱀파이어의 모습이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데니스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할아버지와 다시 다 같이 살게 됩니다

 

각각 나라별로 다른 흥행성적

영화 몬스터호텔 2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했는데 각각 나라마다 다른 흥행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북미에서는 계속되던 부진 속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소니픽처스 그리고 애덤 샌들러한테 아주 자랑할만한 대흥행의 성적을 안겨준 영화가 됐습니다 9월 25일 북미 전체지역 3000여 개의 극장에서 개봉해 같은 날 개봉한 낸시감독의 영화 인턴을 뛰어넘어서 5000만 달러의 가까운 수입을 안겨주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적용하지 않았다는 가정하게 성적을 보면 9월에 개봉한 북미영화 중에서 개봉일에 역대 가장 많은 수익을 벌어들인 영화가 되었습니다 다. 4000만 달러정도의 수익을 가져다준 1편보다 15%에 가깝게 더 높은 수익을 가져왔고 9월 개봉한 소니에서 제작한 3D 애니메이션 중 네 번째로 큰 수익을 올렸습니다. 영화들이 시리즈로 나오면 모두 호평을 받기 어려운데 이 작품은 시네마스코어는 1편과 같은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1편이 가 전국 88만 명이 영화를 관람하여 성적이 어느 정도 높게 나왔지만 개봉당시에는 6만여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이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개봉했던 애니메이션보다 4배 가깝게 높은 관객들이 영화를 보러 왔고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25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 한국 영화 대호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고 마지막을 달리고 있던 때 마지막으로 개봉했던 나라 일본에서는 다른 할리우드영화가 흥행을 하면서 다른 나라보다는 흥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1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도 추천한다는 의견들

영화 몬스터호텔 2편에서도 1편의 주인공들이 같은 배우들로 구성되었고 1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2편도 추천합니다 감독의 유머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목소리연기 그리고 영화의 영상이 너무 잘 어우러지고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의 소속을 두고 대립하는 가족의 갈등 이런 때문에 고민하고 주변사람들과 이런 점들을 다 같이 해결해 나가는 모습들 아버지의 딸의 자식 사랑이 잘 나타나있다는 호평이 있었고 영화 중반까지 이야기가 진지하고 영화에 빠져들 수 있게 진행된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너무나 스토리적으로 긴장되고 좋았는데 아쉽게도 마지막 결말 부분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었고 그런 면에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영화를 통틀어서 보면 괜찮고 주제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필요이상으로 많은 캐릭터와 불필요한 스토리들을 영화에 넣어서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들이 사라졌다는 게 비판하는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성인들이 시청했을 때 조금 유아스럽긴 하지만 코믹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어서 가볍게 보기 좋은 킬링타임용 영화라는 의견과 전편의 내용보다 스토리적인 면에서 개선되었다는 호평도 있긴 하나 비판적인 평가도 있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영화입니다 영화에 소니제품이 너무 빈번하게 나와서 스토리를 이어가는데 너무나 방해가 되고 집중을 할 수 없었다는 내용들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