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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픽사애니메이션영화와의 차이점
영화 루카는 뭐 하나 모나지 않고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같은 스튜디오의 작품들인 라따뚜이 니모를 찾아서 등등 명작들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다른 명작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라던지 아주 가슴 찡한 감정들을 전하는 것과는 달리 영화 루카는 조용하게 흘러가는 스토리 전개로 인해서 교훈적인 느낌을 받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픽사 스튜디오에서 장점으로 볼 수 있는 밝은 분위기 생동감 있는 표현과 스토리로 무겁지 않고 기분 좋게 영화를 시청할 수 있고 전 연령대가 시청가능하지만 어린이들을 위해 나온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라고 느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감독의 유년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가 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감독은 어린 시절 바다 있는 마을에서 여름을 보내왔고 거기서 어린 시절 몬스터가 나오는 상상의 날개를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경험을 영화에 고스란히 녹여냈고 영화의 배경이 이탈리아에 바닷가가 있는 작은 마을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실제 경험에서 나온 모습들을 영화화했기 때문에 영화의 배경인 이탈리아의 유명한 곳들과 그곳들의 건물들과 사람들 모두 생동감이 있게 표현되었습니다 영화를 시청하는 내내 영화에서 표현되고 있는 세상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고 생생하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아름다운 이야기
이탈리아 어느 작은 바다마을속에서 바다괴물이라고 불리는 인어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괴물이라고 불리는 그들이었지만 오히려 사람들이 인어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닷속에서 발견한 사람들이 남기고 간 어떠한 물체에 대해 궁금해진 알베르토와 그의 친구 루카는 같이 바닷속을 빠져나와 육지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바닷속에서 나오자마자 인어의 몸에서 인간의 몸으로 몸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 둘은 새로운 세상을 구경해 보자라고 계획을 해서 여정을 떠납니다 여정길에 줄리아라는 소녀를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서 마을에 운동대회가 열리는데 거기서 1등을 하면 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알게 돼서 다 같이 연습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줄리아와 루카와의 사이가 더 가까워지자 알베르토는 뭔지 모르게 기분이 나빠졌고 알베르토는 루카에게 너는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라서 학교에 갈 수 없다는 말로 그들의 사이 또한 나빠지게 되며 계획했던 새로운 세상에 나아가보자라는 다짐은 물거품으로 돌아갈 위기에 처해졌습니다 하지만 루카는 좌절하지 않고 홀로 운동대회에 나가겠다 외치고 출전하지만 당일 갑자기 비가 내리게 되고 그 탓에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나고 맙니다 하지만 이들의 용기 있고 진실된 모습을 봐왔던 줄리아의 아버지는 루카와 알레르토를 하나의 인격체 즉 자신들과 똑같다고 사람들에게 외치게 되고 루카와 알베르토는 인간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게 될 수 있었습니다
감독의 어린시절이 투영된 영화의 의미
영화 코코의 감독 엔리코 카사로사는 영화가 주인공 시점에서 영화가 전개하는 걸로 연출을 하였습니다 영화의 배경인 이탈리아의 작은 바다마을이 주는 편안함과 거기 안에서 어린 시절이 주는 환상적이면서 신비스러운 느낌이 영화에 묻어나게끔 영화를 만들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은 자신의 경험과 자신이 어릴 적 자주 봤던 일본애니메이션과 이탈리아영화에 영향이 컸다고 하는데 우리가 알고 세계적으로 애니메이션영화로 명성을 날린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작품들이 그러했다고 합니다 영화 코코에서 생동감 있고 영화 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했던 모습들이 마이자키하야오만의 독특하고 신기하면서 신비한 세계관이 영화 전체적으로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엔리코 카사감독은 캐릭터의 모습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그대로 표현해 냈다고 얘기합니다 영화 속 바다괴물이 나오는 설정 또한 감독의 경험에서 나온 생각이었는데 이러한 이야기를 토대로 바닷속에서만 살던 알베르토 그리고 루카의 궁금증 많고 여러 일들이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라 나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감독은 어린 시절 정말 신나는 여름을 바닷가에서 보내면서 아직까지도 기억이 생생하다고 하면서 물론 영화의 시작은 자신의 어린 시절에서 시작됐지만 자신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어린 시절을 통해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만들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