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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19 06 26

감동 닐 조던

출연 이자벨 위페르 클로이 모레츠 마이카 먼로

 

낯선 사람집에 방문하게 된 프랜시스

뉴욕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하며 살고 있는 프랜시스는 지하철에서 가방을 발견하게 됩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분신물센터는 문이 닫혀있었고 가방을 집으로 가져오게 됩니다 가방을 살펴보던 중 신분증을 발견하게 되고 다음날 직접 가방을 찾아주게 됩니다 가방의 주인은 그레타라는 중년의 여성이었고 그녀의 집에서 같이 차를 마시게 됩니다 얘기를 하면서 그녀의 딸에 대해서 얘기하게 되는데 그때 갑자기 쿵쿵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레타는 옆집 리모델링하는 소리라며 신경 쓸 거 없다며 넘어갑니다 프랜시스도 역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고 다시 얘기를 이어나가게 됩니다 강아지 얘기도 하게 되는데 외로워하는 그레타에게 강아지 입양을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그레 타는 고마워하며 프랜시스의 번호를 묻게 되며 번호를 알아갑니다 며칠 후 그레타는 프랜시스와 만나 강아지 임시보호소를 찾아가 강아지를 입양하게 됩니다 그들은 서로 얘기를 하며 더욱 사이가 가까워집니다 프랜시스는 저녁식사를 같이 하게 되고 식사를 같이 준비하게 됩니다 프랜시스는 저녁식사에 필요란 초를 찾게 되고 그레타가 가르쳐준 캐비닛을 살펴보게 됩니다. 거기서 프랜시스가 지하철에서 발견한 가방이랑 똑같은 가방들이 여러 개 발견됩니다 가방마다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혀있었습니다 이걸 발견한 프랜시스는 충격을 받게 되고 저녁식사에서도 불안함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 일이 있다면서 도망치듯 그레타의 집을 빠져나옵니다. 집으로 돌아온 프랜시스는 친구 에리카에게 가방에 대해 얘기하게 됩니다

 

 

내가 베푼 호의가 나의 숨통을 조여 온다

그날 이후 프랜시스는 그레타의 연락을 피하고 그레타는 그런 그녀에게 계속 연락을 합니다. 집에까지 연락을 계속해 친구는 전화선까지 빼놓기도 했습니다 프랜시스가 계속 연락을 피하자 그레타는 그녀의 직장까지 찾아오게 됩니다 프랜시스는 그레타에게 저녁식사를 하던 날 그 가방들을 봤다면서 이제는 연락을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 이후 그레타의 집착은 더욱 심해져 갔습니다 프랜시스는 그레타가 딸에 대해서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그레타의 딸은 죽었고 파리에 살지도 않았고 그레타가 딸에게 학대를 했었다는 사실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며칠 후 그레타는 그녀의 직장에 손님으로 찾아오고 난동을 부립니다 그녀는 끌려갔고 그 둘은 며칠뒤 다시 만나게 됩니다 프랜시스는 그레타에게 떠난다고 거짓말을 했고 더 이상 그레타를 볼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레타는 그 말을 믿지 않았고 프랜시스는 방심한 나머지 그녀에게 납치를 당합니다 프랜시스는 그레타의 밀실에 갇히게 되었고 그레타는 프랜시스의 친구와 아빠에게 그녀인 척 연락을 해 여행 중이라며 속입니다 하지만 며칠뒤 이 둘은 그것이 거짓인걸 알게 됩니다 아빠는 딸을 찾기 위해 탐정을 고용해 그녀를 찾게 했지만 그는 그레타에 집에서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이제 그레타는 프랜시스를 대신할 여성을 찾기 위해 다시 지하철에 가방을 놓고 내리는데 한 여성이 그 가방을 줍게 되고 프랜시스와 같이 직접 그레타 집에 가방을 찾아주러 찾아가는데 그 여성은 프랜시스의 친구 에리카였습니다 에리카는 차에 약을 타 그레타를 제압하고 프랜시스를 구하게 됩니다. 그 둘은 프랜시스가 그리고 많은 수의 여성이 갇혔던 상자에 그레타를 가두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광기와 집착이 얼마나 무서운지 느끼게 됐다

항상 프랜시스를 감시하고 그녀의 직장까지 찾아와 난동을 부리고 심지어 그녀를 납치까지 하고 자기의 소유물처럼 여기는 모습에서 사이코의 집착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사랑하는 사이에서도, 가족사이에서도, 관심을 넘어 집착은 정말 서로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데 하지만 그 사람의 속내를 다 알 수가 없으니 정말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요즘 그런 사건들이 많던데 그것도 영화에서처럼 상대방에 대한 집착과 광기에서 시작됐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폭력적인 행동들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제삼자에 의해서만 멈춰진다는 게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이 장면이 그러한데 집착을 멈추지 않고 자신의 일의 방해되는 사람을 춤을 추며 아무 거리낌 없이 죽이는 장면에서 정말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잘 보여준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얼마나 무섭고 소름 끼칠지 정말 무서웠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낯선 물건은 절대 손대면 안 된다는 점이 저에게는 제일 큰 교훈으로 다가오는 점이었습니다 요즘은 낯선 물건을 발견해서 찾아주려고 가져가도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이영화를 보면서 더욱더 그런 물건을 손을 대지 말아야겠다 조심을 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낯선 물건, 낯선 사람은 항상 조심해야 된다는 교훈 아닌 교훈을 알려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