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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말을 이해하는 의사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의사 닥터 두리틀이 있었습니다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 있었는데 그 능력으로 영국여왕을 돕기도 했습니다 여왕은 감사인사로 동물을 위한 보호구역을 선물했습니다 그런 의사에게도 탐험가인 릴리라는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둘은 연인이 되어 동물을 지켜주며 행복하게 지냈는데 릴리는 탐험을 위해 길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탐험하던 중 목숨을 잃게 되고 그는 슬픔에 빠진 채 세상과 단절합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한 가족이 사냥을 하는데 다람쥐가 다치고 말았습니다 동물을 아끼는 스터빈스는 다람쥐를 데리고 길을 안내하는 앵무새를 따라가는데 닥터두리틀의 저택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거기 비밀통로를 통해 집안으로 들어가는데 덫에 걸리게 되고 거기서 여자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여왕의 시녀인 여자아이였는데 여왕의 건강이 안 좋아져서 두리틀을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두리틀은 이제 의사를 안 하다고 했지만 시녀는 여왕이 잘못되면 이곳이 보호지역이 아니라 폐쇄될 거라는 말을 합니다 이에 두리틀은 여왕을 찾아가기로 하고 다 같이 길을 떠납니다 왕궁에 도착한 두리틀은 동물들과의 대화를 통해 여왕의 상태를 살펴봅니다 거기서 해독제를 아직 찾지 못한 독 때문에 여왕의 상태가 안 좋아진 걸 알고 해독제를 구하러 전설로 내려오는 미지의 섬으로 향합니다 미지의 섬으로 가는 지도가 있는 도둑들의 섬으로 먼저 향하는데 거기 도둑들의 섬의 왕이 릴리의 아버지였고 그녀의 죽음으로 두리틀을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위험한 상황을 처하게 만들었는데 동물친구들의 도움으로 빠져나왔습니다 하지만 여왕을 위험하게 만든 인물이 기다리고 있었고 배와 지도가 있는 릴리의 일지를 빼앗겼습니다 하지만 딸의 마음이 어떤 건지 알기에 릴리의 아버지는 배를 빌려주고 다시 두리틀은 뺴앗긴 일지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일지를 따라간 곳에는 미지의 섬이 있었고 거기는 드래건이 있었고 드래건과 대화를 하게 되고 자신과 똑같은 처지에 놓인 걸 알게 됐고 몸상태도 안 좋은 걸 알고 치료를 해줍니다 드래건은 감사인사로 해독제를 찾고 여왕에게 돌아와 약을 먹이고 여왕이 깨어나게 됩니다 마음이 치유된 두리틀은 다시 능력을 베풀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마법의 능력을 가지 의사와 동물들의 합동작전

닥터두리틀은 아주 신기한 능력을 가진 의사입니다 동물들과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이었고 이 능력으로 동물들도 보호하고 여러 가지로 세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연인이 죽게 되자 세상과 단절한 채로 긴 세월을 보내있었던 외롭고 불쌍한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왕의 병이 점점 악화되면서 시녀가 그를 찾아왔고 그 계기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의 능력으로 여왕의 병이 뭔지 알게 됐고 그 병의 해독제를 찾으러 향한 길에 연인의 아버지를 만나게 됐고 거기서 아픈 과거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게 되어 더 마음이 아파진 사랑에 있어서 여전히 여인을 생각하는 사랑에 진심이었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여인의 아버지가 릴리를 위한 일이라며 그를 도와주게 되면서 해독제를 찾고 그 일로 다시 자신의 능력으로 여인과 함께 이루지 못한 동물들을 보호하며 세상으로 다시 나온 멋진 캐릭터입니다 처음에 나왔던 동물을 사랑하던 소년 캐릭터는 닥터두리틀이 동물들과 대화하는 것을 보고 그처럼 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인물입니다 그래서 닥터두리틀이 미지의 섬으로 가게 됐을 때도 그를 따라갔고 그를 옆에서 계속 도운 인물입니다 동물캐릭터로 나온 친구들은 그가 세상과 단절하고 집에서 갇혀 지냈을 때 그에게 큰 힘이 돼준 캐릭터들입니다 소년과 마찬가지로 미지의 섬으로 향했을 때 위험이 닥쳤을 때도 그를 도왔고 언제나 그의 옆에서 그를 지켜준 고마운 친구들입니다

 

새로운 판타지영화의 해외평가

 

원래 배우 로다주의 영화를 즐겨보는 편이라서 보러 갔는데 킬링타임용정도의 영화였고 무거운 스토리나 반전이 있는 극적인 이야기가 아니므로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로 생각하고 보시면 좋으실 겁니다 저처럼 배우의 팬인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아이들이랑 같이 보기에 좋은 영화이니까 성인들은 참고하시고 보러 가시면 되겠습니다 관람연령이 모두가 볼 수 있는 영화라 그런지 영화내용이 순수하고 자극적인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지루한 면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람연령을 조금 높여서 조금 더 코믹적인 요소를 더 넣은 블랙코미디 같은 영화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영화를 끝까지 보긴 했는데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와 비슷한 내용을 기대해서 봤어서 그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ost도 귀 기울여서 들었는데 그 부분에서도 아쉬웠습니다 성인들끼리 가서 보는 것보다 아이들이랑 같이 갈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스토리 부분이나 음악적에서는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지만 비주얼이나 영화에 담은 메시지나 모험을 통해서 미숙한 모습에서 점점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부분에서는 나도 모르게 뿌듯함과 감동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배우의 연기에서도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 로다주의 연기가 아주 훌륭했다는 걸 다시 한번 더 알게 되었고 아이언맨에서의 연기톤이 너무나도 달라져서 등장인물을 모르고 봤으면 누군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