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의 참여한 한국애니메이터의 노력 영화제작에 참여한 기술자들 중 한국인인 분도 계시는데 최영재라는 이름을 가진 애니메이터가 있습니다 10년 넘게 디즈니애니메이션제작에 참여하고 계시고 참여한 작품 중에는 영화 모아나와 겨울왕국 등등 유명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애니메이터라는 직업이 하는 일은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의 움직이나 표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서 신체를 다양한 각도를 통해 표현하고 이렇게 캐릭터의 몸짓 표정 등을 통해서 영화의 내용을 관객들에게 알려주는데 큰 도움을 주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이 직업을 가진 그는 처음부터 영화제작에 대한 직업을 가진 건 아니고 구두를 디자인하는 분이셨는데 뭔가 배움에 목말라했고 영화 쥐라기 공원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그때 처음 구체적으로 이 직업에 대한 ..
캐릭터작업에 대한 감독의 엄청난 노력 영화 레드슈즈는 주인공의 캐릭터를 보면 통통하던 외모에서 아름다운 공주의 모습으로 바뀌고 모험을 떠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주인공의 캐릭터는 자기에 대한 확신과 스스로 주체성이 높은 인물로 설정했습니다 애니메이션감독님이 말씀하기를 영화를 시청하는 순간부터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 레드슈즈와 스노화이트캐릭터로 이때까지 볼 수 없었던 캐릭터를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곱 명의 왕자들 중 그들을 이끄는 리더역인 멀린은 한국적인 모습을 더했고 왕자들 중 아시아 사람으로 설정되었습니다 또 다른 캐릭터 멀린이 갖고 다니는 부적그림 안에는 번개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한국관객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만든 특별히 감독이 계획한 것입니다 감독이 제일..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마법 같은 이야기 바다를 다스리는 통치자 트라이튼의 제일 어여쁜 딸 에리얼은 아주 고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바다를 떠나 저 멀리 있는 인간들이 사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어마어마했고 너무 궁금한 나머지 인간세상으로 헤엄쳐 갑니다 거기서 배에 타고 있는 에릭 왕자를 보고 첫눈에 마음을 빼앗기는데 갑자기 폭풍우로 배가 부서지면서 위험에 처한 왕자를 구하게 됩니다 한편 바닷속의 왕 트라이튼의 마법의 삼지창을 노리는 마녀 우르술라가 있었는데 마녀는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에리얼에게 접근하려 합니다 같은 시각 에리얼은 정신 잃은 에릭왕자를 보며 그의 옆에 계속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자신의 모습으로 그에게는..
다시 시작되는 몬스터 호텔의 일상 이 날은 뱀파이어 마비스와 인간 조니는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는 날입니다 1년 후 마비스는 임신을 하게 되고 아이를 얻게 됩니다 데니스가 2살이 되던 해에 몬스터 호텔은 인간과 몬스터가 모두 드나들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게 됩니다 거기서 인간과 몬스터들은 공존하며 함께 살아갑니다 늑대웨인의 아이들의 생일 파티날 데니스 가족들도 참석했는데 아주 난리난 파티를 즐겼고 그 안에서 똑같이 위험하게 노는 데니스를 걱정하며 몬스터가 아닌 아이를 이런 곳에서 키울 수 없다며 자리를 떠납니다 이를 본 프랭키는 드락에게 마비스와 조니를 여행을 보내고 그 사이 데니스를 뱀파이어로 훈련시키자고 합니다 그들이 떠나고 드락과 그 일행들은 어디론가 가서 데니스를 훈련시킵니다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